안녕하세요 :) 하나에요! 오랫만에 친구를 집이 아니고 밖에서 만났어요. 고양이를 키우는데 혼자 놔두기가 너무 미안해서 집에만 있었거든요! 옛날에 잠실쪽이었나? 그쪽에서 방문했던 기억이있어요. 기억나는데 육회위에 젤리같은 양념이 올라가는 거였는데 구월동에 딱 생겼지뭐에요? 남편이랑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여기 가고싶다고 해서 친구랑 먼저 다녀왔어요. 밑은 메뉴판이에요:) 요즘 키오스크 있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이렇게 책자로 주시고 벨로 주문하는 방식이었어요. 저희는 친구가 정한 연어랑 육회 세트로 주문했어요. 하이볼도 괜찮았던것 같아서 하이볼로 주문하려했더니 친구가 새로살구를 안먹어봤다고 해서 첫음료는 새로살구로 정했어요!! 저도 새로살구 처음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되게 과일맛이 강해서 첫입은 정말 새콤달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