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그라나다

안녕하세요!
하나에요. 오늘은 친구만나라 인천 갔다가
구월동에 다녀왔어요 :) 이번에 다녀온 곳은
골목골목에 숨어있는
‘ 그라나다 ’ 에요!!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편하고,
무엇보다 음식도 맛있고!
화장실이 쾌적해요!!

그럼 다녀온 리뷰갈게요!


그라나다 메뉴판이에요.
주문할때 메뉴 사진있는 탭도 같이 주셔서
사진보면서 주문가능해요!

저희 주문 첫번째는!
제가 진짜 맛잇게 먹은
‘머쉬룸 퓨레 파스타’ 에요.

진짜 꾸덕하고 하스타면도 적당히 익어서
진짜 맛있었어요.
보통 꾸덕한 파스타 먹으면
간이 쎈 경우도 많은데 그렇지 않고
진짜 딱 맛있었어요 :)

두번째 메뉴는
일행이 밥이 먹고 싶다고 주문한
로제 라이스에요.

개인적으로는 파스타가 더 맛있었어요.

계란 오믈렛이 부드럽고 맛있는데
밥에 비해
로제 소스가 너무 적은 느낌이었어요!
양파가 소스보다 더 많은 느낌이라
양파밥에 계란 덮어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세번째 메뉴는
‘쉬림프 후라이’ 에요.

새우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메뉴에요!
처음 주문할때
쉬림프 후라이는 오래걸린다고 미리 알려주셔서
좀 고민했는데,
저희는 다른 메뉴와 거의 동시에 나왔어요.

통통한 새우튀김인데
식어도 맛있더라고요!!!!
다섯개 뭔가 적다고 생각했는데
바삭하고 새우는 크고 촉촉해서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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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재방문 해볼 것 같아요!

다른 테이블 보니까 다들
플래터를 드시더라고요!!!

그게 궁금해서
플래터 먹으러 한번 더 갈 것같아요.
아,
파스타도 같이요ㅎㅎㅎㅎ

파스타와 새우 좋아하시면
방문 추천드려요 :)